성장배경

유년기 때 제 손에 들어가면 온전한 것이 없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언가 손에 쥐어 지면 뭐든지 다 분해해 버렸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어린시절부터 막연히 전기, 기계관련직종에 일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서 자랐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집안의 가전제품이 고장났을 때에도 별 어려움 없이 곧잘 고치곤 했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났을 때 두려움 없이 덤벼드는 것은 아마도 어린시절 이런 경험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의 장단점

매우 활발하고 활동적이며 사교적인 성격입니다. 초등학교 때 집안사정상 이사를 많이 다니고, 전학을 자주 다니면서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교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이든 먼저 나서서 생각하고, 이끄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언제나 분위기를 리드하는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면서 저의 환경과 성격이 자연스럽게 인적 네트웍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