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적부터 정이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이웃들과 늘 함께 했고 마을 어르신들께 심부름을 해드리거나 힘든 일을 도와드리면서 작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저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돕는 삶의 가치관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열린 봉사활동 시간에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한 경험은 제게 깊은 감동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의 밝은 모습과 순수한 마음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급 부회장을 맡아 친구들과 소통하고 학교 행사를 기획하며 리더십과 협력 능력을 키웠습니다 학급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