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긍정적 강화 가해 행동을 보여줄 때 긍정적인 행동에 대한 보상을 주어 원치 않는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해 행동 대신 협력적이고 친화적인 행동을 보여줄 때 칭찬하고 보상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2. 부적절한 행동 대체 가해 행동을 대체할 수 있는 적절한 행동을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 조절 기술을 가르쳐 스트레스나 분노를 적절히 표현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3. 사회적 스킬 훈련 대인관계, 의사소통, 문제해결 등의 사회적 스킬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가해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 자기효능감 강화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수정모델을 적용하여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한계도 존재합니다. 가해자의 개인적인 배경이나 가정 환경 등 다양한 요인들이 행동수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개입과 관찰이 필요하며, 가해 행동을 완전히 제로로 줄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에서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행동수정모델을 적용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계획될 수 있습니다

1. **행동분석** 가해 행동의 원인과 주요 요인을 파악하여 특정한 시간, 장소,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발생하는지 분석합니다.
2. **목표설정** 가해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목표는 양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합니다.
3. **강화 및 처벌** 원하는 행동을 강화하고,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처벌을 통해 가해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4. **모델링** 긍정적인 행동 모델을 제시하여 가해 행동보다 더 나은 대안 행동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동수정모델을 통해 예상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해 행동의 감소 구체적인 목표와 행동수정 기법을 통해 가해 행동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긍정적인 대안 행동 습관 형성 모델링을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배우고 적용함으로써 가해 행동 대신 건강한 행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수정모델의 한계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별 차이 모든 학생들이 동일하게 행동수정모델에 반응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개인의 특성과 배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 유지와 확산 행동수정이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이더라도 장기적으로 유지되지 않거나 다른 상황에서 확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행동수정모델을 적용할 때는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평가와 개입이 필요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