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목 척도 명목 척도는 변수를 분류하기 위한 단순한 명칭으로 구성됩니다. 이는 변수 간에 어떤 순서나 등간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성별이나 혈액형과 같은 변수가 명목 척도에 해당합니다.

2. 서열 척도 서열 척도는 변수를 상대적인 순서로 나열할 수 있는 척도로, 변수 간에 순서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간격의 크기나 비율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서열 척도에 해당합니다.

3. 등간 척도 등간 척도는 변수 간에 일정한 간격이 있는 척도로, 변수 간의 차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0점이 없어서 비율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온도나 만족도와 같은 변수가 등간 척도에 해당합니다.

4. 비율 척도 비율 척도는 등간 척도와 달리 절대적인 0점이 존재하여 비율을 계산할 수 있는 척도입니다. 길이, 무게, 시간 등과 같은 변수가 비율 척도에 해당합니다.

변수는 가설에서 쓰이는데 연구대상의 측정 가능한 특성을 의미하며 예로 연령, 키, 성별 그리고 변수에 속하는 값인 20세, 여자, 165cm 등은 변수의 내요인 속성이다. 변수를 얼마나 정확히 측정했느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변수의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통계기법이 달라지므로 변수를 설정하는 단계에서 적용할 통계기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2. 명목척도

(범주형변수_혈액형, 성별과 같이 츨정대상인 변수의 특성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속성에 이름만 붙인 변수로 특성간의 우열이나 서열을 비교할 수 없다. 성별과 같이 두가지 특성만 있으면 이항변수이고 혈액형처럼 세가지 이상의 특성이 있으면 다항변수이다.

예 – “당신의 성별은” 이란 질문에서 남자를 1로, 여자를 2로 수치를 부여한다면 이것이 명목척도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단지 그 집단의 명칭을 대신할 뿐 수량의 의미로써